전생과 윤회설
윤회되는 사상 혹은 연기설은 사람의 시공간을 이승과 저승으로 나누어 삶을 계속적으로
영위해 나가는것을 뜻합니다.
이는 생명의 머무름을 말하며 불교의 학문이기도 합니다.
즉 모든것에 생명이 머문다라는 가정하에 반복되는 삶을 말하는 것은 윤회라고 합니다.
이 윤회사상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환생을 포함하는데, 이는 생이 계속적으로 반복되어
그 생명의 가치와 살아온 결과에 다라서 현세의 생활이 이어져 내려감을 함께 내포합니다.
한 사람이 살아가면서 과거에 사람을 죽이는 행동을 하였다면 현세에서는 그 사람에게
같은 인연으로 그만한 업을 수행하는것이 되고 운명도 이에 따라서 함께 적용이 되는것이
윤회이며 이러한 윤회 사상에서 그 업을 행하는 부분적인 의미를 과거로 돌아가 찾는것은
전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생은 이러한 과거의 업을 찾아내고 그 업으로 현재의 기운을 풀어내는 역학의 학문으로서
자리합니다. 그러나 크게 윤회사상은 사람이라는 부분적인 것에만 대입되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원리 지구-달-계절 -눈-비-작은 풀잎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겁을 말합니다.
물론 그러한 모든 만물에는 영혼이 함께 한다는 가정을 포함합니다.
연기의 사상은 불교적인 의미를 갖습니다. 현실적 삶에 대한 고찰을 포함하여 나라는
끊임없는 존재에 대한 추구이며 그 끝을 깨달음으로 규정하여 반복되는 사람의 생애를
말합니다.그러한 의미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조상을 숭배하는 제례나 명절 또한 같은 의미로,
죽은 사람에 대한 관계가 결국 현세의 형태로 나타나 모두에게 이어진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연기 사상에 입각하였을때 한번 사람에서 업을 지어 그것을 풀지 못하면 후세에도
끊없이 그 업이 따라와 윤회가 계속되니 깨달음을 얻어 득을 하여야 함이 그 목적에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전생을 본다" 라고 했을때 그것은 곧 지금의 전을
짚어보는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크게는 현세 이전의 삶을 미리 풀어 그것을 깨닫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전생이란?
전생(前生)이란?
"어느 영혼의 전생을 알고 싶다면 현생을 잘 관찰해 보라! 그러면 그 영혼의
전생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석가모니의 말이 있듯이 지금현재 자신의
행동, 생각 그리고 심지어는 표출하지 않은 자신의 속마음까지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당신의 전생(前生)은 무엇이었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것입니다.
지금의 나는, 예전의 나는, 미래의 나는 무엇일까? 라는 의문을 말입니다.
전생이란 또다른 전생을 낳고 현실도 마찬가지로 늘 다른 전생을 낳게 한다.
Even a chance acquaintance is clue to the karma
in a previous life.말처럼 우리의 우연한 만남도 인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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